앞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 의장과 20분간 면담한 뒤 기자들에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낸 이 장관 탄핵소추안은 소추 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뿐 아니라, 양당 간 의사일정 합의가 없었기에 의장께서 오늘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을 의사일정으로 잡으면 안 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고 말했다.
표결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오후 의원총회에서 그 문제를...
7일 서울 강서구 ASSA빌딩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 윤상현, 황교안, 안철수, 천하람,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유흥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국회사진취재단
7일 서울 강서구 ASSA빌딩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 윤상현, 황교안, 안철수, 천하람,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유흥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국회사진취재단
이와 관련 박홍근 원내대표는 추모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저분들이 극단적 선택 하지 않도록 서울시가 전향적으로 이 상황을 보고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며 "저희 또한 적극적으로 서울시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들도 알아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정부질문 의원 준비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정 관여에 대한 확실한 자료가 나오고 그게 위법, 불법이라는 관계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점은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 또 “민주당이 너무 상임위원회를 자기들 주장만 갖고 일방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운영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정부도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장외투쟁 카드도 만지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장외투쟁은 소수당이 뜻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압도적인 1당이 국회를 버리고 장외투쟁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고 말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민생을 내팽개치고 장외투쟁까지 서슴지 않는 민주당과 이 대표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압도적인 1당이 국회를 버리고 장외투쟁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우스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장외투쟁은 소수당이 뜻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며 "국회 안에서 비합리적인 감성에 호소하고 국민을 편 가르는 것은 옳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달 26일 정부가 난방비 급등에 대한 대책을 발표한 날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바우처 대상으로 취약계층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한다면서도 재원과 관련해서는 "정부 예비비도 있고 국가재정을 허리띠 졸라매면서 운영하는 가운데 해결책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재정건전성을 해치지 않으면...
오 시장은 "오늘 오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기재위를 중심으로 근본 해결 방법을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 원내대표가 '무임승차는 중앙정부가 결정하고 부담은 지자체가 진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무임승차 정책은 모순적인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서울 지하철은 원가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검찰 수사를 대하는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태도가 너무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일갈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는 건 대선 패배 때문이 아니라, 성남시장 할 때 저지른 개인 비리 때문"이라며 "민주당 내에서 문제가 제기돼 관계자들 모두가...
주호영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난방비 급등과 관련해 중산층 지원책도 강구해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며 "원래 내일모레 당정 협의회가 준비돼 있었지만 정부 측 준비가 조금 미흡한 것 같아 미루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난방비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과 중산층 지원 대책을 좀 더 꼼꼼히...
주호영 원내대표는 의원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이 통과되면) 농업 예산이 전부 쌀 구매로 투입되기 때문에 최악의 (농정) 정책이 될 것이 확실하다. 이대로 통과되면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고, 그 사이에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안으로 수정될 수 있다면 협상해보도록 하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강 대 강’ 대치에 김진표 의장의 중재...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전 비상대책회의에서 “이 법이 만일 통과되면 윤석열 대통령으로 하여금 거부권 행사하도록 건의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부디 강행을 중지하고 합리적 법안 될 수 있도록 협상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양곡관리법을 반대하는 배경에 대해선 “매년 쌀 소비량이 줄어가는 상황에서 법이 통과돼 초과...
국민의힘도 윤 대통령을 비호하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사실관계가 맞는 발언”이라며 “UAE를 지원키 위해 나간 아크부대에 UAE의 현실을 주지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17일 외통위에선 하태경 의원이 “이란은 악당 국가”라며 맞불을 놓기도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야당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주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5년 동안 무책임하게 국정을 운영해서 국민에게 1천조 원 넘는 빚을 안겨준 것도 모자라서 또다시 추경해 돈을 뿌리자고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와 국회에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업에선 홍은택 카카오 대표,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대표,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이 자리를 지켰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 업계의 숙원사업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희 회장은 “업종별...